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종료…야외 기동훈련은 계속

5년 만에 부활한 대규모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가 11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23일) 끝났습니다.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은 연습 종료를 선언하고 한미 장병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한미는 이번 연습 때 북한 핵·미사일 고도화 등 위협 시나리오를 적용해 핵 위기 상황에서 전략적 억제와 대응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했다고 국방부는 평가했습니다.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은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질 계획이어서 북한의 추가 무력도발이 예상됩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