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 임기 10개월 남기고 사의 표명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임기 만료를 약 10개월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어제(24일) 국토교통부에 다음 달 말에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차관 출신인 김 사장은 2021년 2월 인천국제공항 사장에 취임했으며, 임기는 내년 2월 1일까지입니다.
김 사장은 "공항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내달 경영 평가 후 용퇴하겠다"며, "구체적인 입장은 다음 주 중 밝히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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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차관 출신인 김 사장은 2021년 2월 인천국제공항 사장에 취임했으며, 임기는 내년 2월 1일까지입니다.
김 사장은 "공항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내달 경영 평가 후 용퇴하겠다"며, "구체적인 입장은 다음 주 중 밝히겠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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