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첫 공식 솔로 음반 '페이스'를 발표했습니다.
빅히트뮤직은 "지민이 새 앨범에 지난 2년여 동안 팬데믹을 겪으며 느낀 진솔한 감정을 담아냈다"며 "화려한 삶 이면의 쓸쓸함과 방황을 음악으로 극복하는 과정을 거쳐 탄생한 앨범"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민은 제이홉, 진, RM에 이어 팀에서 네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섰고, 앨범 기획 단계부터 곡과 뮤직비디오 작업 전반에 참여했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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