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지난 20~24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0.8%포인트 하락한 36%로 집계됐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3월 초 42.9%를 기록한 이후 3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반면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61.2%를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는 "강제징용 해법과 한일관계 악재, 근로시간제 개편 논란 등 복합 악재가 연이어 발생하는 상황에서 제동 모멘텀이 무엇인지가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리얼미터 #윤석열 #국정지지율 #강제징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