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은 어제(27일) 오후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동일본대지진을 소재로 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여고생 스즈메가 의자로 변해버린 청년 소타와 함께 재난을 부르는 문을 닫으러 모험에 나서는 내용을 그렸습니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300만 고지에 오른 작품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두 번째로, 두 작품 모두 일본 애니메이션입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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