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일주일 뒤로 밀렸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늘(28일) 열린 국무회의에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를 골자로 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당초 국토부는 국무회의를 거쳐 이달 안으로 개정안을 공포·시행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국무회의 상정이 다음 달 4일로 일주일 연기되면서 전매 제한 완화도 다음 주 시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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