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부스터샷, 고위험군만 최대 1년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기본 2회 접종 뒤 맞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고위험군만 최대 1년마다 접종하면 된다고 권고했습니다.

WHO는 현지시간 28일 백신접종을 위한 전문가 자문그룹의 검토를 거쳐 60살 이상 노인 등 고위험군만 6개월에서 12개월마다 부스터샷을 맞도록 권장한다는 내용의 권고안을 공개했습니다.

WHO는 각 나라들이 이를 고려해 예방접종의 우선순위를 따질 것을 권고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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