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라이크!"…입시비리 막는 '로봇 심판' 고교야구 도입
'로봇 심판'이라 불리는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시스템을 시연하는 행사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다음 달 3일부터 열리는 전국고교야구대회 토너먼트에서 로봇 심판을 운용하기에 앞서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스템은 경기장에 설치된 카메라 3대가 실시간으로 볼을 판정한 후 수신기와 이어폰을 통해 주심에게 알리는 형태입니다.
▶ K팝, 작년 전 세계 가장 많이 팔렸다…TOP10 중 8개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10개 가운데 8개를 K팝 스타들이 싹쓸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음반산업협회가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루프'는 2위를 차지했습니다.
BTS는 이 차트에서 3년 연속 '톱 5'를 기록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의 '맥시던트'는 4위, 세븐틴의 '페이스 더 선'은 5위, 블랙핑크 '본 핑크'가 7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1위는 저우제룬의 '그레이티스트 웍스 오브 아트'였습니다.
▶ 이정재·BTS 이어 '아기상어'도 부산엑스포 홍보대사
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와 부산광역시가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더핑크퐁컴퍼니의 '아기상어'를 제5호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아기상어는 2016년 제작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관련 영상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위, 세계 최초 100억뷰를 달성했습니다.
유치위는 '아기상어'가 대한민국의 대표적 성공 콘텐츠인 만큼, 홍보 대사 위촉이 2030 엑스포 유치 성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유치위는 배우 이정재와 가상 인간 로지, 방탄소년단과 조수미를 1∼4호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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