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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3-03-29 14:01:49
[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현장

■ 22개국 여행허가 면제…관광객 1천만명 유치 추진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일본 등 22개국의 여행 허가 면제를 추진합니다. 9월까지 항공편 90%를 복원하고, 방한 관광객을 1천만명 유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5월부터 격리기간 5일로…위기단계 로드맵 발표

정부가 5월 초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하향 조정하고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을 닷새로 줄일 것으로 보입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7월이면 확진자 격리 의무도 완전히 해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계엄령 문건' 조현천 5년만에 귀국…"의혹해소"

2017년 탄핵 정국 때 '촛불 계엄 문건' 논란의 당사자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해외 도피 5년여만에 귀국했습니다. 조 전 사령관은 실체적 진실을 밝혀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한총리, 양곡법 대국민담화…여, 거부권 요청키로

한덕수 국무총리가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합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양곡관리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 전두환 손자 오늘 석방…사죄 위해 광주행 가능성

경찰이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를 오늘 저녁 석방하고 불구속 상태로 수사할 방침입니다. 전 씨가 5·18 유족에게 사죄하기 위해 귀국했다고 밝힌 만큼 광주로 향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여행허가면제 #위기단계_로드맵 #조현천 #양곡관리법 #전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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