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청 여자실업농구단이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농구단 초대 사령탑으로는 1984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찬숙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선수단은 올해 2월 입단 테스트를 통해 선발됐으며, 국내 프로팀에 몸담았던 정유진, 홍소리, 김해지, 강주은 등 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서대문구청 농구단 창단으로 국내 여자실업농구단은 총 다섯 팀이 됐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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