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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30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3월 30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3-03-30 14:04:07
[이시각헤드라인] 3월 30일 뉴스현장

■ 대통령실 "후쿠시마산 수산물, 들어올 일 없어"

대통령실은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산 수산물 수입 관련해 국민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박영수 前특검 압수수색…'50억 클럽' 수사 본격화

서울중앙지검이 '50억 클럽' 중 한 명인 박영수 전 특검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서며 강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박 전 특검 외에 50억 클럽에 거론된 인물들의 의혹을 확인해 나갈 방침입니다.

■ 北인권보고서 첫 공개…"한국영상 시청 청소년 처형"

북한이탈주민 500여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작성한 '2023 북한인권보고서'가 공개됩니다. 보고서에는 한국 영상물을 봤다는 이유로 공개 처형된 청소년 등 다양한 처형사례가 포함됐습니다.

■ 전두환 손자 "늦어서 죄송"…내일 5·18묘지 참배

마약 투여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석방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광주를 찾아 5·18 유족에게 거듭 사죄했습니다. 전씨는 내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피해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 '검정고무신' 사건에 특별조사팀 구성…위법여부 조사

인기 만화 '검정고무신'을 그린 고 이우영 작가가 저작권 법정 분쟁 도중 숨진 사건에 대해 정부가 직접 조사에 나섰습니다. 특별조사팀을 설치해 불공정 행위 등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후쿠시마산수산물 #박영수 #북한인권보고서 #전우원 #검정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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