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의 모든 금융거래가 내일(5일) 0시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78시간 동안 중단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해당 시간 차세대 금융시스템 교체를 위해, 인터넷과 스마트폰뱅킹 등의 전자금융거래와 자동화기기 입출금, 체크카드 결제 등 모든 금융거래를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카드 분실 등 각종 사고 신고는 우체국 콜센터를 통해 정상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우체국 #금융거래중단 #우정사업본부 #금융시스템_교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