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표절 혐의로 고발당해…소속사 "법적 대응"
가수 아이유가 다른 아티스트의 음원을 표절했다는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당했습니다.
고발 대상이 된 곡은 '분홍신'과 '좋은날', '삐삐' 등 모두 6곡입니다.
고발인은 원저작권자가 아닌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악의적인 내용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한 것은 불법 행위"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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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악의적인 내용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한 것은 불법 행위"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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