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서 '묻지마 범죄'…열차에 여성 머리 밀쳐

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 생면부지의 여성을 공격하는 '묻지마 범죄'가 벌어졌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피의자인 카말 셈레이드는 현지시간 21일 맨해튼의 한 지하철 역에서 함께 내린 여성의 머리를 움켜잡고 달리는 열차를 향해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경추가 골절되고 두피가 찢어지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오주현 기자(viva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