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괌으로 국적기 11편 출발…2,500명 수송 가능"
'슈퍼태풍' 마와르로 폐쇄됐던 괌 국제공항 운영이 재개되면서 괌에 발이 묶인 한국 관광객의 귀국을 위해 오늘(29일) 우리 국적기들이 잇따라 출발합니다.
외교부는 공지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늘 괌으로 출발하는 국적기는 총 11편으로 약 2,500명 수송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
우리 국적기는 오늘과 내일(30일)에 걸쳐 괌에 도착할 예정이며, 가장 빨리 돌아올 항공편은 오늘 오후 8시 4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진에어 항공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는 직원 6명을 신속대응팀으로 괌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슈퍼태풍' 마와르로 폐쇄됐던 괌 국제공항 운영이 재개되면서 괌에 발이 묶인 한국 관광객의 귀국을 위해 오늘(29일) 우리 국적기들이 잇따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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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적기는 오늘과 내일(30일)에 걸쳐 괌에 도착할 예정이며, 가장 빨리 돌아올 항공편은 오늘 오후 8시 4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진에어 항공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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