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는 오늘(30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연속 2년 이상 인정받은 기업과 기관 350여곳을 초청해 '2023 아너 CSR 컴퍼니 오찬 세미나'를 개최하고 격려했습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교류·협력으로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2019년 120여 개에서 지난해 400여 개로 크게 늘었습니다.
행사에서 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부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참여하기로 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인정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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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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