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인구, 총인구의 15%…"40년 뒤 10%대로"
전체 인구에서 청소년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15.3%로 줄고, 40년 뒤에는 10%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이같은 청소년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또 청소년 10명 중 6명은 코로나 시기 원격수업이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생각했고, 사교육 참여율은 작년 기준 78.3%로 재작년보다 2.8%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한편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었고 중고생 10명 중 3명은 최근 1년 내 우울감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전체 인구에서 청소년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15.3%로 줄고, 40년 뒤에는 10%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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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소년 10명 중 6명은 코로나 시기 원격수업이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생각했고, 사교육 참여율은 작년 기준 78.3%로 재작년보다 2.8%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한편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었고 중고생 10명 중 3명은 최근 1년 내 우울감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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