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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31일 뉴스투나잇1부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5월 31일 뉴스투나잇1부
  • 송고시간 2023-05-31 21:42:22
[이시각헤드라인] 5월 31일 뉴스투나잇1부

■ 북한 정찰위성 발사 실패…군, 잔해 분석

북한이 야심차게 공언해온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했습니다. 북한은 엔진 결함으로 인한 발사 실패를 인정했고, 우리 군은 추락 지점에서 발사체의 일부 잔해를 인양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 국정원 "김정은 참관…상당한 수면장애"

국정원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실패가 무리한 경로 변경으로 인한 것이란 분석을 내놨습니다.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발사 현장에서 참관했으며, 상당한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 서울재난문자 '오발령'…서울시­행안부 공방

북한의 위성 발사와 관련해 이른 아침 서울시 전역에는 '경계경보가 발령됐다"는 위급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하지만 이는 오발령이었고, 서울시와 행정안전부는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 선관위원장 사과…"전 직원 4촌까지 조사"

고위직 간부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 노태악 선관위원장이 또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선관위는 감사로 밝히지 못한 부분을 수사 의뢰하고, 전현직 직원 전체를 4촌까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내일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로 하향

정부가 내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낮춥니다. 코로나에 확진되어도 7일 격리 의무가 없어지는 등 3년 4개월간 이어진 코로나 비상 상황이 사실상 막을 내립니다.

#북한_정찰위성 #국정원_경로변경 #김정은_참관 #오발령 #선관위원장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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