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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오늘부터 격리의무 해제…코로나 위기단계 하향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오늘부터 격리의무 해제…코로나 위기단계 하향 外
  • 송고시간 2023-06-01 07:45:26
[AM-PM] 오늘부터 격리의무 해제…코로나 위기단계 하향 外

오늘(1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오늘부터 격리의무 해제…코로나 위기단계 하향

오늘(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됩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가 없어지는 대신 5일간의 격리 권고로 전환됩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 역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됩니다.

▶ 11:15 '불법 운영 논란' 타다 대법 선고…1·2심 무죄 (대법원)

불법 운영 논란을 빚은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에 대해 오늘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내려집니다.

대법원은 여객자동차 운송사업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웅 전 쏘카 대표와 박재욱 전 VCNC 대표 등의 상고심 선고 기일을 엽니다.

앞서 2심 재판부는 타다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으로 볼 수 없다며 이 전 대표와 박 전 대표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부산 또래 여성 살인범' 신상공개 여부 오늘 결정

온라인 앱으로 만난 여성을 살해한 뒤 시체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여성 A씨의 신상 공개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경찰은 오늘 중으로 A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범죄가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있을 경우, 또 증거가 충분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흉악범의 신상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코로나19 #타다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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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