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에콰도르 꺾고 U-20 월드컵 8강 진출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대표팀은 전반 11분과 19분 이영준과 배준호의 연속골로 앞서가다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내주고 전반을 마쳤습니다.
이후 후반 3분 최석현이 헤더 골을 터뜨렸고, 후반 39분 한 골을 실점했지만 결국 한 골차를 지켰습니다.
대표팀은 우리 시각으로 오는 월요일 새벽 나이지리아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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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후반 3분 최석현이 헤더 골을 터뜨렸고, 후반 39분 한 골을 실점했지만 결국 한 골차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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