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청계천 옆 분향소…경찰 "제한 안해"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건설노조 간부 고 양회동 씨를 추모하는 간이 분향소를 서울 중구 청계천 옆 서울파이낸스센터 건물 앞에 설치했습니다.
건설노조는 집회신고 시간대인 매일 오전 10시간이 분향소를 설치했다가 오후 8시 촛불문화제가 종료된 후 철거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간이 분향소 설치와 관련해 "장기화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해 설치를 제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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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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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는 집회신고 시간대인 매일 오전 10시간이 분향소를 설치했다가 오후 8시 촛불문화제가 종료된 후 철거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간이 분향소 설치와 관련해 "장기화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해 설치를 제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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