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소년단, 창립절 맞아 군대에 '방사포' 증정
북한 어린이 단체인 소년단이 창립 77주년을 맞아 방사포, 즉 다연장로켓포를 군대에 헌납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어제(6일) 평양에선 소년단원들이 '좋은 일 하기 운동'으로 번 돈으로 마련한 방사포 '소년' 호 증정 행사가 열렸습니다.
소년단에는 만 7∼14세의 어린 학생들이 의무 가입하며, 단원은 약 300만명에 달합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북한 어린이 단체인 소년단이 창립 77주년을 맞아 방사포, 즉 다연장로켓포를 군대에 헌납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어제(6일) 평양에선 소년단원들이 '좋은 일 하기 운동'으로 번 돈으로 마련한 방사포 '소년' 호 증정 행사가 열렸습니다.
소년단에는 만 7∼14세의 어린 학생들이 의무 가입하며, 단원은 약 300만명에 달합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