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노사정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노총의 경사노위 불참 선언은 2016년 1월 이후 7년 5개월 만의 일입니다.
노동계를 대표하는 한국노총의 경사노위 불참으로 노정 대화 창구는 사실상 닫히게 됐습니다.
한국노총은 경사노위 탈퇴 여부는 추후 김동명 위원장 등 집행부가 결의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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