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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6월 8일 뉴스센터13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6월 8일 뉴스센터13
  • 송고시간 2023-06-08 13:04:11
[이시각헤드라인] 6월 8일 뉴스센터13

■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출근길 14명 부상

오늘 오전 분당선 수내역의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하면서 출근길 이용객 14명이 다쳤습니다. 이 에스컬레이터는 지난달 정기 점검에서 이상없음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레일측은 사고 원인을 파악중입니다.

■ 전세사기 288명 구속…6개 조직에 범죄단체죄

경찰이 열달간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2,800여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288명을 구속했습니다. 대규모 피해를 일으킨 전세사기 조직 6곳에는 형법상 범죄집단조직죄가 적용됐습니다.

■ 김의철 사장 "수신료 분리징수 철회시 사퇴"

김의철 KBS 사장이 대통령실이 추진중인 TV 수신료 분리 징수 도입을 철회하면 자신이 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정부가 이를 통해 공영방송의 근간인 수신료 재원을 흔들려고 한다며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 출근…이태원참사 유가족 반발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혐의로 구속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오늘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유가족들은 박 구청장이 구속 전부터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며 즉각 사퇴하라고 반발했습니다.

■ '경사노위 불참' 한국노총 "정권 심판 투쟁"

어제 경사노위 참여 중단을 선언한 한국노총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전면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정 관계가 급랭하면서 현재 이어지고 있는 최저임금 논의에 미칠 영향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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