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자이 무순위 청약에 90만 명 몰려…역대 최고 경쟁률

최소 수 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서울 동작구 '흑석리버파크자이' 무순위 청약에 역대 최다인 93만여명이 몰렸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무순위 물량 전용면적 59㎡에 82만9,804명이, 계약취소물량 84㎡에 10만4,924명이 몰렸습니다.

59㎡ 주택의 경쟁률 약 82만대1은 2020년 서울 은평구 DMC파인시티자이가 세운 29만대1을 넘어선 최고 기록입니다.

59㎡ 주택의 당첨자는 오는 30일, 84㎡ 주택의 당첨자 오는 29일에 발표됩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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