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횡령사고에 은행 PF자금 긴급 점검 지시
BNK경남은행에서 562억원에 달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횡령 사고가 발생하자 금융당국이 모든 은행에 PF 대출 긴급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어제(2일) 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과 대구은행 등 모든 은행에 PF 자금 관리 실태에 대해 긴급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금감원은 은행들의 긴급 점검에서 부동산 PF 자금관리에 문제가 보고될 경우 즉시 현장검사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BNK경남은행에서 562억원에 달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횡령 사고가 발생하자 금융당국이 모든 은행에 PF 대출 긴급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어제(2일) 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과 대구은행 등 모든 은행에 PF 자금 관리 실태에 대해 긴급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금감원은 은행들의 긴급 점검에서 부동산 PF 자금관리에 문제가 보고될 경우 즉시 현장검사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2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