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자전거래' 거래소 비트소닉 대표 구속기소
거래량을 부풀리고 가상자산을 '돌려막기'하는 방식으로 적자를 숨긴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국내 10위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소닉' 대표 A씨를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거래소에서 자체 발행한 코인의 가격 상승을 노리고 거래정보를 허위로 부풀린 혐의를 받습니다.
또 해외 유명 가상자산 거래소와 업무제휴를 한 것처럼 허위 공지하고,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해 매출을 부풀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거래량을 부풀리고 가상자산을 '돌려막기'하는 방식으로 적자를 숨긴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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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거래소에서 자체 발행한 코인의 가격 상승을 노리고 거래정보를 허위로 부풀린 혐의를 받습니다.
또 해외 유명 가상자산 거래소와 업무제휴를 한 것처럼 허위 공지하고,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해 매출을 부풀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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