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나흘째' 이재명, "일본 오염수, 런던협약 위반"…당사국에 친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런던협약·의정서 88개 당사국에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가 국제법 위반이란 내용의 친서를 내일(4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단식 나흘째인 오늘(3일) 국회 본청 앞 단식 투쟁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수당인 민주당이 일본과 윤석열 정권의 오염수 투기 야합을 시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당 차원에서 오염수를 막기 위한 의원 외교를 강화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친서가 중국과 태평양도서국포럼 등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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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 차원에서 오염수를 막기 위한 의원 외교를 강화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친서가 중국과 태평양도서국포럼 등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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