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단식 중단 요청"…민주 "정권 반성 우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 17일 째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단식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정 현안을 점검하고 민생을 챙겨야 하는 정기국회가 본격 가동됐다"며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여야 대표회담을 열고 민생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김 대표가 단식을 두고 조롱과 비난을 일삼았다며 "정권 차원의 반성과 쇄신이 우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단식장을 찾은 문화예술계 인사들에게 "여당 대표라는 사람이 특정 가수를 찍어 공격하고, 언론도 모조리 파괴하려 한다"고 김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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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대표는 단식장을 찾은 문화예술계 인사들에게 "여당 대표라는 사람이 특정 가수를 찍어 공격하고, 언론도 모조리 파괴하려 한다"고 김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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