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IPTV 사업자인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3개 사에 2030년까지 7년간 재허가를 결정했습니다.
과기정통부가 비공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총점 500점 만점에 SK브로드밴드는 385.54점, KT는 379.29점, LG유플러스는 368.53점으로, IPTV 3사 모두 허가 기준인 350점 이상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콘텐츠 사용료 산정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공개하라는 조건을 부과했고, 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와의 구체적인 상생 방안 마련도 주문했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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