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군 장병 마약사범 118명…올해 최대 전망
지난 5년 간 국군 장병 가운데 마약 범죄로 입건 된 인원이 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이 군 당국으로부터 받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마약범죄 현황 자료를 보면 이 기간 각 군 군사경찰이 입건한 마약 사범은 1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 8월까지 입건된 인원은 26명으로, 연말이면 지난해 수치인 33명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한 육군 부대에서는 일병이 휴가를 나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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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들어 8월까지 입건된 인원은 26명으로, 연말이면 지난해 수치인 33명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한 육군 부대에서는 일병이 휴가를 나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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