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유세 도중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 측 선거운동원이 폭행 당한 일이 벌어진 데 대해 여야가 비난 입장을 냈습니다.
앞서 50대 A씨는 지난달 30일 김 후보 측 선거운동원 2명에게 욕설을 하고 우산을 휘둘러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김 후보 측은 "선거를 방해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이는 '선거 테러'라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당 진교훈 후보 측은 "어떤 이유로도 폭력은 용인될 수 없다"며 당원과 지지자에게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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