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참사' 야구대표팀, 대만에 0대4 완패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예선 2차전에서 대만에 영봉패 하며 체면을 구겼습니다.
한국은 중국 항저우 샤오싱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타선이 침묵하면서 대만에 0대 4로 패했습니다.
선발투수 문동주가 4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하지 못했고 타선 역시 대만의 투수진을 상대로 단 6개의 안타를 뽑아내는데 그쳤습니다.
한국은 조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지만 결승에 오르기 위해서는 앞으로 남아 있는 모든 경기를 승리해야합니다.
한국은 지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조별예선 2차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패한바 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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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 문동주가 4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하지 못했고 타선 역시 대만의 투수진을 상대로 단 6개의 안타를 뽑아내는데 그쳤습니다.
한국은 조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지만 결승에 오르기 위해서는 앞으로 남아 있는 모든 경기를 승리해야합니다.
한국은 지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조별예선 2차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패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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