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패배로 8강 직행 티켓을 놓쳤던 남자농구 대표팀이 8강 진출 결정전 승리로 토너먼트에 올랐습니다.
농구 대표팀은 8강 진출 결정전에서 바레인을 88-73으로 꺾으면서 중국과 8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대표팀은 바레인전 이후 14시간가량만 휴식한 뒤 다시 경기를 치르게 되어 체력적인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필리핀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여자농구 대표팀은 내일(3일) 일본과 결승 티켓을 놓고 다툽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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