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환자 100만 명 시대…20대 여성 가장 많아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사람이 100만 744명으로 5년 전과 비교해 32.9% 늘였습니다.
성별과 연령을 함께 고려했을 때 우울증으로 가장 많이 진료받은 사람은 20대 여성으로 12만 1,534명이었습니다.
20대 여성 우울증 환자는 2018년 5만 7,696명에서 2022년 12만 1,534명으로 가장 가파르게 증가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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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과 연령을 함께 고려했을 때 우울증으로 가장 많이 진료받은 사람은 20대 여성으로 12만 1,534명이었습니다.
20대 여성 우울증 환자는 2018년 5만 7,696명에서 2022년 12만 1,534명으로 가장 가파르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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