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에 김명수 해작사령관 내정…10년 만의 해군 출신
현역 군인 서열 1위인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김명수 해군작전사령관이 내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29일)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참모총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 등 7명의 대장급을 모두 교체하는 군 수뇌부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해군 출신 합참의장 발탁은 역대 두 번째로, 2013년 최윤희 의장 이후 10년 만입니다.
육군참모총장에는 박안수 국군의날 제병지휘관, 해군참모총장엔 양용모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공군참모총장엔 이영수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현역 군인 서열 1위인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김명수 해군작전사령관이 내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29일)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참모총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 등 7명의 대장급을 모두 교체하는 군 수뇌부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해군 출신 합참의장 발탁은 역대 두 번째로, 2013년 최윤희 의장 이후 10년 만입니다.
육군참모총장에는 박안수 국군의날 제병지휘관, 해군참모총장엔 양용모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공군참모총장엔 이영수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