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의혹' 남현희, 피의자 입건…경찰 소환 조사
[앵커]
사기 공모 의혹을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사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앞서 남 씨는 전 씨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도 전씨에게 속은 피해자임을 주장했는데요.
경찰은 오늘(6일) 남현희 씨를 불러 여러 의혹에 대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보도에 최진경 기자입니다.
[기자]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입건돼 구속된 전청조 씨.
현재까지 경찰에 파악된 사기 관련 피해자는 20명으로, 피해액은 26억 원을 넘습니다.
며칠 전보다 피해자는 물론 피해 금액도 모두 늘었습니다.
<전청조 / 사기 혐의 피의자 (지난 3일)> "(실질심사에서도 혐의 인정하셨어요?) …. (오늘 어떻게 소명하셨어요?) …. (사기 범행 위해 남현희 씨에게 접근한 겁니까?) …."
경찰은 전 씨와 함께 사기를 공모한 의혹을 받는 남현희 씨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남 씨는 전 씨의 펜싱학원 수익금을 본인 계좌로 받는 등 '사기극 공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부른 경찰은 남 씨와 전 씨의 사기 공모 여부를 꼼꼼히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앞서 남 씨 측은 공범 의혹을 부인하며, 전 씨가 건넨 귀금속과 명품 등 선물 40여 개와 외제차를 경찰에 자진 제출했습니다.
또 전 씨가 보내온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도 전씨에게 속은 피해자임을 강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전 씨가 남 씨 계좌로 일부 금액을 이체한 내역은 확인되지만, 해당 금액이 학원과 연관이 있는 것인지는 더 파악해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대질 조사 등을 통해 남 씨의 범행 가담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최진경입니다. (highjean@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사기 공모 의혹을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사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앞서 남 씨는 전 씨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도 전씨에게 속은 피해자임을 주장했는데요.
경찰은 오늘(6일) 남현희 씨를 불러 여러 의혹에 대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보도에 최진경 기자입니다.
[기자]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입건돼 구속된 전청조 씨.
현재까지 경찰에 파악된 사기 관련 피해자는 20명으로, 피해액은 26억 원을 넘습니다.
며칠 전보다 피해자는 물론 피해 금액도 모두 늘었습니다.
<전청조 / 사기 혐의 피의자 (지난 3일)> "(실질심사에서도 혐의 인정하셨어요?) …. (오늘 어떻게 소명하셨어요?) …. (사기 범행 위해 남현희 씨에게 접근한 겁니까?) …."
경찰은 전 씨와 함께 사기를 공모한 의혹을 받는 남현희 씨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남 씨는 전 씨의 펜싱학원 수익금을 본인 계좌로 받는 등 '사기극 공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부른 경찰은 남 씨와 전 씨의 사기 공모 여부를 꼼꼼히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앞서 남 씨 측은 공범 의혹을 부인하며, 전 씨가 건넨 귀금속과 명품 등 선물 40여 개와 외제차를 경찰에 자진 제출했습니다.
또 전 씨가 보내온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도 전씨에게 속은 피해자임을 강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전 씨가 남 씨 계좌로 일부 금액을 이체한 내역은 확인되지만, 해당 금액이 학원과 연관이 있는 것인지는 더 파악해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대질 조사 등을 통해 남 씨의 범행 가담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최진경입니다. (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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