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6주기…범삼성가, 선영 참배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6주기 추도식이 오늘(17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습니다.
호암의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부당합병·회계부정' 1심 결심 공판과 일정이 겹쳐 추도식에 불참했습니다.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등도 주말 중 선영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CJ그룹 사장단이 추도식에 가장 먼저 도착했고, 호암의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도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습니다.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 등과 주말 중 선영에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6주기 추도식이 오늘(17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습니다.
호암의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부당합병·회계부정' 1심 결심 공판과 일정이 겹쳐 추도식에 불참했습니다.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등도 주말 중 선영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CJ그룹 사장단이 추도식에 가장 먼저 도착했고, 호암의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도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습니다.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 등과 주말 중 선영에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