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퍼지' 등을 제작했던 블룸하우스의 신작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마블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저예산 공포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개봉 첫 주말 사흘간 23만여 관객이 들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9만여 명을 모은 '더 마블스'가 2위, 8만8천여 명을 모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3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오늘(20일)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은 22일 개봉 예정인 '서울의 봄'이 46%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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