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추락사' 마약모임 참석자 4명 추가 기소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8월 서울 용산구에서 발생한 '경찰관 추락사' 사건에 연루된 마약모임 참석자 정모 씨 등 4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27일 최소 25명이 모여 있던 아파트에서 마약을 투약하거나, 마약류와 투약 장소를 제공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모임은 강원경찰청 소속 한 경장이 해당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면서 알려졌으며, 앞서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된 또 다른 관계자 2명을 재판에 넘긴 바 있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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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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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8월 27일 최소 25명이 모여 있던 아파트에서 마약을 투약하거나, 마약류와 투약 장소를 제공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모임은 강원경찰청 소속 한 경장이 해당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면서 알려졌으며, 앞서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된 또 다른 관계자 2명을 재판에 넘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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