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또래 여성 엽기살해' 정유정, 1심서 무기징역
과외앱을 통해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유정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오늘 오전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이고, 교화 가능성이 없어 사회로부터 영원한 격리가 필요하다"며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5월 과외앱을 통해 알게 된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낙동강 변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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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6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이고, 교화 가능성이 없어 사회로부터 영원한 격리가 필요하다"며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5월 과외앱을 통해 알게 된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낙동강 변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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