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위성촬영' 주장에…미 "인터넷에도 백악관 사진 많다"

미국 국방부가 북한이 군사 정찰위성으로 백악관과 펜타곤을 촬영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인터넷에도 펜타곤과 백악관 이미지는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펫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 위성이 촬영한 이미지에 대해 제공할 수 있는 정보는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무엇을 달성하려고 했는지 정의하는 것은 북한에 달렸다"면서 "우리는 한국, 일본 등과 긴밀히 협의하고 계속 이를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민형 PD (nhm311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