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럼피스킨 방역 상황이 안정세를 보이자 다음 달 1일부터 가축 시장 운영을 단계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21일 이후 열흘간 신규 확진 사례가 나오지 않고 있어 현재 방역 상황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다만 다음 달 1∼7일에는 도내에서만 소를 이동시킬 수 있고, 8일부터는 제한 없이 전국적으로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중수본은 축산종사자 모임도 단계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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