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하마스 땅굴에 바닷물' 보도에 "좋은 생각"

이스라엘군을 이끄는 헤르지 할레비 참모총장이 하마스의 땅굴에 바닷물을 들이붓는 방안을 긍정 평가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할레비 총장은 이런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적으로부터 터널이라는 자산을 빼앗는 것은 우리가 검토 중인 것 중 하나"라며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땅굴 침수 계획 보도와 관련한 사실상 이스라엘의 첫 공식 반응입니다.

임민형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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