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동규 "변호사와 사고 영상 확인할 것…필요시 수사의뢰도"
화물차 교통사고를 당한 '대장동 의혹' 사건의 핵심 증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사고와 관련해 강하게 진상 파악 의사를 밝혔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오늘(6일) 연합뉴스TV와 전화 통화에서 "다음 주 중 변호사와 함께 경찰서를 찾아 화물차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한 뒤 필요할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어제 오후 자신의 SM5 승용차를 대리 운전을 시켜 귀가하던 중 의왕시 봉담과천도시고속화도로 월암 나들목 부근에서 8.5톤 화물차와 부딪혔습니다.
뒷좌석에 타고 있던 유 전 본부장은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후 퇴원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화물차 교통사고를 당한 '대장동 의혹' 사건의 핵심 증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사고와 관련해 강하게 진상 파악 의사를 밝혔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오늘(6일) 연합뉴스TV와 전화 통화에서 "다음 주 중 변호사와 함께 경찰서를 찾아 화물차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한 뒤 필요할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어제 오후 자신의 SM5 승용차를 대리 운전을 시켜 귀가하던 중 의왕시 봉담과천도시고속화도로 월암 나들목 부근에서 8.5톤 화물차와 부딪혔습니다.
뒷좌석에 타고 있던 유 전 본부장은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후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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