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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학폭전담조사관 신설키로…학교전담경찰관도 증원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는 교원들의 학교폭력 관련 업무 부담 감경 등을 위해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6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당정은 또 학교로 파견된 학교전담경찰관도 학교 폭력 조사를 지원하도록 하고, 이를 위한 증원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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