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오늘(6일)부터 국군 장병들의 이야기를 담은 TV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TV 광고는 우리 군이 국민들과 늘 가까이 있는 가족이자 친구이고, 이웃이라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광고에 출연한 11명의 주인공들은 각지에서 근무 중인 현역 장병들로, 자신들의 실제 이야기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국방부는 "연말연시에 변함없이 국민 곁의 한 사람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나갈 국군에 대한 국민의 성원과 지지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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