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조지아주서 한국계 시장…아시아계 첫 당선
미국 조지아주 브룩헤이븐시 시장 선거에서 한국계 미국인인 존 박, 한국명으로는 박현종 전 시의원이 당선됐습니다.
박 당선인은 현지시간으로 5일 실시된 결선 투표에서 58.6%의 지지율로 승리했습니다.
조지아주에서 한국계는 물론 아시아계 시장이 탄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1970년대 가족과 함께 이민 온 박 당선인은 경영학을 전공한 뒤 IBM과 질병통제예방센터 등에서 기술 컨설팅 업무를 해왔습니다.
지난 2014년 보궐 선거로 처음 시의원에 당선됐고, 시장 출마 직전까지 9년간 3선 의원을 지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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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에서 한국계는 물론 아시아계 시장이 탄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1970년대 가족과 함께 이민 온 박 당선인은 경영학을 전공한 뒤 IBM과 질병통제예방센터 등에서 기술 컨설팅 업무를 해왔습니다.
지난 2014년 보궐 선거로 처음 시의원에 당선됐고, 시장 출마 직전까지 9년간 3선 의원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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