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신임 대법원장 "겸손한 자세·신속한 재판" 강조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이 오늘(8일) "재판과 사법행정 모두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신임 원장은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습니다.
조 원장은 다음 달 1일에 2명의 대법관이 임기를 마치는 것에 대해 "당장 내일부터 대법관 임명제청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겠다"면서 빨라도 3월 정도에나 마무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 대법원장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조희대 / 신임 대법원장>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봉사하겠습니다. 신속히 초당적인 동의 절차를 거쳐 주신 국회와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이 오늘(8일) "재판과 사법행정 모두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신임 원장은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습니다.
조 원장은 다음 달 1일에 2명의 대법관이 임기를 마치는 것에 대해 "당장 내일부터 대법관 임명제청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겠다"면서 빨라도 3월 정도에나 마무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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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 신임 대법원장>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봉사하겠습니다. 신속히 초당적인 동의 절차를 거쳐 주신 국회와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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