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묶인 속옷차림 남성들…투항한 하마스 대원?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지상전을 확대하는 가운데 벌거벗은 채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체포된 남성들의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잇따라 게시됐습니다.
이 영상엔 남성 수십명이 속옷만 입은 상태로 손이 뒤로 묶인 채 땅에 무릎을 꿇고 있고, 촬영 장소는 가자지구라는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이들을 트럭에 태우고 어디론가 데려가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현지 신문들은 "투항한 팔레스타인 남성들로, 하마스 대원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영상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하마스 #이스라엘 #투항 #가자지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지상전을 확대하는 가운데 벌거벗은 채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체포된 남성들의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잇따라 게시됐습니다.
이 영상엔 남성 수십명이 속옷만 입은 상태로 손이 뒤로 묶인 채 땅에 무릎을 꿇고 있고, 촬영 장소는 가자지구라는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이들을 트럭에 태우고 어디론가 데려가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현지 신문들은 "투항한 팔레스타인 남성들로, 하마스 대원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영상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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